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2017년 겨울, 월동준비



요새 갑자기 확 추워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얇은 코트 입고도 잘돌아다녔는데 요새는 무조건

코트에 패딩 조끼, 목도리, 부츠 필수 

아니면 완전 두툼한 롱패딩으로 무장하기 ㅠㅠ ㅋㅋㅋㅋㅋ


너무 추워하고 있는데 실장님께서 깜짝 선물하신 슬리퍼

귀엽죠? 캐릭터가 다른게 매력 포인트임 ㅋㅋ






추워서 점심은 무조건 뜨끈한 국물 메뉴로 초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니아였는데 

건강이 안좋아지니 요새는 무조건 뜨겁게 뜨겁게...





송파에 맛있는 탕 전문점이 있어 방문했는데

우아.. 여기 전통탕 엄청 얼큰하고 괜찮더라구요 ㄷㄷ


건강하고 진한 국물 덕분인지 땀이 쫙 나요. 





김치, 젓갈, 숭늉 다 맛있었던 송파 맛집 고향 산천

다른 사람들은 설렁탕 많이 먹던데

다음에 컨디션 안좋을때 또 가서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