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때 먹었던 엄지네 포차
꼬막 무침이 갑자기 생각나 인터넷 검색해보고 바로 만들었어요.
재료 손질하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삶아놓은 꼬막을 팔아서
소스만 대충 만들어 비볐다는 ㅋㅋㅋ
크기가 너무 커서 아쉽지만 세상 참 살기 좋아진거 같아요 ㅋㅋ
이마트에서 사온 980원짜리 더덕주와 함께하니까
천국이 따로 없음 ㅠㅠ....
짭쪼롬하고 매콤해서 술이 쭉쭉 들어가는거 같음
오늘은 남은 재료로 꼬막 비빔밥
도전해보려구요. 맛나게 먹고 후기도 남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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