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화전 먹는 까닭은
요즘은 봄꽃 구경은 벗꽃이 우선이지만 예전에는 전국적으로 진달래꽃 구경을 했다.
서울만해도 남산은 진달래 꽃밭으로 봄놀이를 겸해서 화전을 부치는거이 풍류이고 낭만이었다.
봄이되면 다양하게 진달래를 먹을수있다.
-찹쌀가루에 진달래꽃을 얹어 부치는 화전
-밀가루에 진달래꽃을 따다 섞어 뽑는 진달래꽃 국수인 화면도
-진달래꽃을 띄운 화채
-진달래떡
-진달래술로 봄축제를 즐겼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달래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꽃인데다 철쭉은 먹지못하고 개나리 역시 식용에 적합하지 않다.
진달래는 성질이 차기때문에 열을 내려주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날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부치면 멋과 함께 여름 더위도 예방할수있다.
진달래꽃 화전은 낭만이고 음식이며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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