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소울 EV 1850만원에...

기아자동차에서 친환경 전기차 소울이 출시됐다.

전기차 소울 EV의 가격은 4250원으로 확정...

 

전기차 소울EV는 환경부 보조금15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300~900만월 지원받으면 1850~2450만원에 구입할수있다.

올해 구입고객은 취득세(140만원 한도),공채(도시철도채권 매입시 200만원한도,지역개발채권 매입시 150만원 한도)를 한시적으로 감면받고 완속충전기 설등의 혜택도 받는 다.

소울 EV는 81.4Km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중 탄소배출이 전혀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148 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충전시 24~33분,완속충전시 4시간 20분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11.2초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145km이다.

소울 EV의 배터리와 전기차 주요 핵심부품의 보증기간은 10년 16만km로 정해졌다.

전기차 소울 EV는 전기모토로만 구동돼 엔진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저속주행

후진시 가상 엔진사운드시스템(VESS,Virtual Engin SoundSystem)으로 가상의 엔진음을 발생시켜 보행자가 차량을 인식하고 피할수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