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어버이날이었죠.
나이드니 철도 같이 들었는지 이번 어버이날은 뭔가 대충
보내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할머니댁에도 깜짝 방문했답니다-
할머님께 꽃을 드리고 싶어서 꽃바구니 샀는데 예뻐요 +_+
꽃 판매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샀고
기존 카네이션 바구니보다 훨씬
다양한 꽃과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예쁜거 같아요!
할머니께 드렸는데 정말 소녀같이 좋아하셔서 좋았다는..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느라 저녁 식사 대신에 클렌즈 주스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있는데
금방 지나서 배고파지니 참 힘드네요 ㅠㅠ 야식 노노우!!!
앞으로 다이어트 일기 제대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모두 굿밤-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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