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선물 우리조카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세월 참 빠른것같다. 응애응애하고 울어댈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입학이라니~~ 헉~~ 요즘은 볼때마다 요녀것이 부쩍 커버려서 한편으로는 대견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풋풋한 귀여움을 잡아놓을수없어서 아쉽다. 현규야 이 꼬맹이 어찌 그리 커버렸니 ^^ 설에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시댁에 들렀다가 병원행을 해보니 조카가 다녀간뒤였다. 그래서 새뱃돈을 못주어 참 서운했는데 오늘 동생이 온다고하니 초등학교 입학선물하라고 봉투하고 새뱃돈을 주어야겠다. 큰이모의 마음이 담겨있는 입학선물이다. 나 또한 뭘하는지 모르는 입학선물을 선물하는것보다 이렇게 머니가 더 좋을것같다. 다들 머니를 다 원할것같다는 나의 생각 ㅎㅎ 시간은 어찌 이리 빠르게만 흘러가는지... 그러고보니 나도 조금.. 더보기 스타벅스 텀블러 오랫만에 친구가 찾아왔어요. 요즘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과 연락두절에 얼굴조차 볼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온다는 전화를받고 가슴이 설레었어요. 앞만보고가는것도 좋지만 너무 주위사람들과 단절하고 산건아닌지 다시한번 되세겨보는 하루였습니다. 친구가 양손 가득 사들고온건 딸기,쿠키,케익,스타벅스 텀블러~ 이건 뭥미? 너 장사하니 ㅋㅋ 요 텀블러는 재활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지금 사용하고있는 텀블러는 알미늄인데 요거는 플라스틱 재질로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친구에게 넘 고마운데요.~~ 가볍고 깔끔하고 역쉬 스타벅스 텀블러 비싸긴하지만 흠잡을때가 없군요. 이렇게 이쁘게 담겨있어요 정말 선물용으로 그만이지 않나요 저도 누군가에게 선물할때 스타벅스 텀블러 요아이를 주어야겠어요 받고나서 너무 흡족하.. 더보기 우삼겹이 맛있는집 홍벽돌 설연휴를 앞두고 우리 실장님과 업무시간을 살짝 일찍 끝마치고 술한잔하러 사무실근처 우삼겹이 맛있는 홍벽돌에 고고씽했어요.여기 가끔씩 오는곳인데 삼겹살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부드러운 우삼겹으로 목넘김의 부담을 없앨수있어요.ㅎㅎ 연휴마친 월요일 너무 바빠서 점심을 못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군요.ㅠ 우삼겹을 보고있자니 홍벽돌에 마구 뛰어가고싶은 충동.ㅎㅎ 여기 낙성대역에서 가까운곳인데 쾌적하고 넓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냄새때문에 외투는 비닐봉지에 넣어주는 센스~~ 오늘도 실장님과 이런저런 사는얘기를 하면서 맥주한잔 했어요. 우삼겹 일인분에 8000원인데 헉 우리 4인분 먹었어요. 그런데 얄푸리한 우삼겹인지라 먹어도 그닥 많이 먹은거같지않은 그런느낌?? 도중에 이렇게 김치찌개가 나와요. 밥한공기 뚝딱할수있죠 아우.. 더보기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3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