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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캘리그라피, 케잌 그리고 풍경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운전 면허를 딴지는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날잡고 연습해볼 시간이 없어 그간 운전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운전대를 잡아보게되었다!그냥 맨차로 운전하기는 무서우니까 이것저것 초보운전 글귀를 뽑아놓고 운전 연습준비를 했다! 준비완료! 오늘의 목적지는 동네카페ㅋㅋㅋㅋㅋ 차를 몰고 주차장에서 나온 뒤 동네를 슬슬 돌아봤다. 잠시 멈춘 차 밖의 풍경은 너무도 춥고 휑했다ㅠㅠ 지난 봄에 버스 안에서 만났던 꽃들이 그리워지는 겨울.. 그렇게 차를 타고 장장 십여분을 돌아 동네의 작은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 잔을 시키고는 괜히 끄적끄적 캘리그라피를 해봤다. 워낙 악필이라서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저정도일줄이야ㅋㅋㅋㅋ 뭐 나름대로 소박하게 행복했다.. 더보기
아웃백 플친, 마이 아웃백 스테이크 후기 얼마 전에 플러스 친구이던 아웃백에게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랍스터 투움바가 한정판매된다는 메세지를 보고 "어머 이건 먹어야해!!!"를 외치며친구와 주말에 바로 사당 아웃백으로 달려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손님이 완전 많아서 20분정도 메뉴를 고르며 기다린 다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ㅎㅎ 서버분께서 안내해주셔서 앉은 뒤 미리 준비했던대로 바로 주문했는데요.저희는 마이 아웃백 스테이크(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해요..!)와 아웃백 플러스 친구에게 메세지를 받았던 파스타, 그리고 사이드메뉴에 치즈를 추가해서 오지치즈로 해서 먹었어요! 마이 아웃백 스테이크 생소하실 수 있는데 자기가 고기며 굽기며 소스를 고를 수 있는 메뉴에요!스테이크는 제가 레어를 좋아하고 친구가 미디엄웰던을 좋아해서 중간인 미디엄으로.. 더보기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후기 어제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날이 많이 쌀쌀해진 것 같아요.아침 출근길도 많이 추웠는데 퇴근할 때 되니까 영하 12도의 추위에깜짝 놀라서 저녁 먹는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 왔다는 ㅠㅠ...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픈 관계로 오늘은 지난 11월까지 한정 메뉴로 판매되었던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시식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맥도날드 쉬림프버거 광고 보고 완전 맛나보여서 먹고싶었는데친구가 11월까지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11월 마지막 주말 집에가던 길에 맥도날드 매장에 들렀어요.주문하면서 보니까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도 함께 판해하더라는..세트메뉴 구입하면 주는줄 알았는데 5000원을 내야 주는거더라고요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완전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한입 베어물었는데생각한거보다 맛도 없고 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