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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17년 연말 일상 다반사




며칠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그리고 2018년이에요.


올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연말에는 눈이 참 많이 왔는데요.

보는건 좋지만 이동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단연 새콤달콤 귤!


찜질기 뜨끈하게 켜놓고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면서

귤 까먹으면 아주 그냥 천국이 따로 없음..







건조한지 얼굴이 많이 땡겨서 기초 화장품 바꿨어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이 보습에 좋다고 해서

클랜져, 로션, 크림 세트로 구입했는데

순하고 자극 없어서 무난하게 쓰기 괜찮더라구요 ㅎㅎ



 



주말에는 간만에 예쁜 카페 들러서 맛난 커피 마시면서

좋아하는 잡지 읽으며 힐링 ~


비매거진 전권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완전 좋아하는데

집에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

내년부터는 서점가서 한달에 한권씩은 구입해야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다사다난하게 보낸것 같네요.


모두들 희망찬 2018년을 준비하며 

남은 2017년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