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새해 계획도 세우고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했건만
날도 춥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하다보니
퇴근하면 집에 누워 뒹굴거리며 야식만 엄청 먹었다는 ..
떡볶이, 족발, 삼겹살 등등 가리지 않고
지난 몇주간 매일 사먹고 만들어먹은 것 같아요 ㅋㅋ
덕분에 뱃살과 턱살이 아주 두툼하게 쪄버렸다는..
에어프라이어도 샀겠다 가끔 고기 땡기면
집앞 농협 가서 목살, 항정살, 삼겸살이랑 쌈채소 사다가
180도에 15분씩 뒤집어 고기도 구워먹구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에는 혼자서 분식 파티하기 ㅎㅎ
푸짐하게 찐 살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비밀..
다음달부터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다시 달려야겠네요.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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