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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봄을 기다리는 일상 다반사

 

 

월요일은 항상 피곤한 것 같아요.

 

주말까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기도해보면서

일상 이야기 간단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회덮밥 개인적으로 연어 덮밥은

일본식이 깔끔하고 더 맛있는 것 같음

 

 

 

 

주말에는 간만에 스타벅스에서 업무 진행하기-

 

항상 아메리카노, 쿨라임만 먹는데

탄산 가득 넣어야  속이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친구에게 받은 꽃다발

의미있는 꽃다발이라 뭔가 더욱 뭉클하더라구요.

 

장미는 처음 받아보는 것 같은데 넘나 예쁨

 

 

 

 

요렇게 티비 옆에 두니까 공간이 확 살아남

일주일 넘게 신선했던 것 같아요.

 

전부 시들어버려서 아쉽지만 화병에서 꺼냄 ㅠㅠ

 

 

 

 

 

하루 종일 잘먹은날, 점심으로는 볶음밥!

 

처음 가본 중국집이었는데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짬뽕 국물도 칼칼하니 완전 굳!

 

 

 

 

저녁에는 룽샤, 꿔바로우, 볶음밥, 마라탕 흡입하기!

 

건대 양꼬치 거리에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유명한

해룡마라소륭샤?? 거기가 맛난거 같아요.

 

여기는 가재도 작고 약간 마라샹궈 느낌이 강해서 그닥..

 

지난 한주 정신없이 먹고 돌아다녔네요.

3월부터는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들 보내길 바라며..

모두 굿밤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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