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원피스

울딸랑구가 좋아하는 이쁜옷~

그리고 이쁜 악세사리 이런것들 너무너무 홀릭하는 홀릭쟁이에요.ㅎㅎ

이모야가 이번에 홍콩에서 키즈원피스를 하나 사왔는데 울딸랑구 보자마자 눈이 동그래지면서 입이 쫘악 벌어지는 표정이란 ㅋㅋ

 

 

빠알간 원피스도 이쁘지만 울딸랑구도 예쁘죠^^

이모야가 홍콩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보시니에서 어렵사리 구한 싸주의 키즈원피스에요.

오늘 일어나자마자 눈을 부비며 나 이모가 사준 원피스 오늘 입고갈거야하며 말하네요.

안그래도 엄마야가 다 준비해 놓았답니다.^^

아이들의 헤맑은 표정은 너무 아름다운것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게 일하고 무거운 몸을 일끌며 집에 도착했을때 울딸랑구의 헤맑은 표정을 보면 그런 모든것이 싸악 풀어져버리더군요.^^ 아름다운 녀석 이쁜녀석~~

감정표현에 너무 솔직해서 이것저것 사달라는것 사주고 싶을때가 많아요.ㅎㅎ

제가 찍어놓고도 지금 포스팅하면서보니 너무너무 예쁘네요.^^

올봄까지 아주 자알 입고 다닐것같아요.

아니 설이 코앞이군요.

설에도 설빔으로 키즈원피스입고 세배해야겠어요^^

 

털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아무래도 퍼가 있어야 럭셔리해 보이죠^^

 

봄에는 이런느낌으로 외투없이 입고다니면 예쁠것같아요.

이모덕에 이런느낌의 원피스도입어보고 오늘 유치원가면 또 친구들의 입김이 기다려지는 딸랑구~~

이쁘다고 얘기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오늘도 울딸랑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