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겐적으로 불가리향수를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리고 샤넬no5도...
이번에 동생이 외국여행갔다오면서 불가리향수를 하나 사왔다며 건네주네요.기특한것
언냐가 좋아하는것 어찌알고 ㅋㅋ
불가리의 브랜드컨샙이 전 참 맘에드는데요.
몸에 걸치는 보석,매일 몸에 바르는 보석,인간이 피부와 가장 조화로울수 있는 향수라는 개념으로 탄생한것이 불가리향수인데요.최고의 보석이 몸에 뿌려졌을때의 가치를 생각하는 컨샙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요렇게 미니어처향수를 사왔는데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서 맘에 들어요.
신비로운 보라빛 자수정의 느낌을 담은 옴니아 아메시스트에요.
아침이슬 맺힌 아이리스와 장미가 가득한 정원에서 상쾌하게 불어오는 향기처럼 우아하고 섬세한 향수로 섬세하고 관능적인 여성성을 표출할수있어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의 정수,불가리의 새로운 아이콘 자스민 느와
순수한 신비스러움의 꽃을 담고있어요.젊고 매혹적인 여성의 매력을 전달하며 플러럴 머스크계열의 향수로 직감적인 관능미를 느낄수있어요.
코럴같이 빛나고 컬러풀한 물과같이 부드럽고 유한,성숙한 꽃과 과일의 향을 지닌 옴니아 코럴
붉은 산호의 타오르는 빛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옴니아 코럴은 여름과 태양,눈부신 자연,저멀리 아득한 바다를 떠오르게하죠.열대의 히비스커스,싱그러운 석류의 향이 가득~
이밖에도 여러종류가 있죠^^
오늘 동생에게 선물받아서 포스팅해보았어요.
불가리향수도 좋지만 가방도 홀릭하는 저랍니다.
제작년 크리스마스전의 일이었죠
선물이며 롯데에서 가방을 하나 고르라는데 딱하니 눈에 들어오는 가방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불가리에서 한눈에 꽂힌가방하나 ~~ 그가격이 400대
30%할인해준다는데 너무 부담스러웠어요.그래서 결국은 팬디가방으로 샀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스러워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지금 그 불가리가방을 구입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아주 잘 메고 다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너무 들어요.어차피 카드로 결재하는뎅
신랑이 사준할때 살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