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다이어터의 일상 일기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요새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하고 먹방도 예전보다 덜 해서 인지

배달 음식 잔뜩 시켜 먹었던 주말이 그립네요...

지난 주말에도 뭐 시켜먹을까 하다가 마음 다잡고

그냥 멍때리면서 티비만 시청하기 ㅋㅋㅋ

맵고 짜고 느끼하고 자극적인거 완전 좋아라하는데

그렇게 먹으니 몸만 불고 살이 안빠져서

닭가슴살, 고구마, 토마토, 계란 주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음.. 나름 맛도 있고 담백해서 좋더라구요 ㅋㅋ

두툼하게 부침개처럼 만들어 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먹게 되는 것이 함정...

한끼에 저거 반개만 먹어야하는데 무한정 먹게 되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집 지하 헬스장 가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스트레칭도 틈틈히 해줬더니 몸이 가뿐해진 것 같아요.

그럼, 다이어트 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힘내고 폭풍 감량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