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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토마틸로 :) 백만년만에 엄마와 주말 오전,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쇼핑을 갔다.나는 고마운분께 선물 드릴일이 있었고 엄마는 친구분과 함께새로 나온 가방들 보신다고 해서 겸사겸사 함께한 잠실 나들이ㅎㅎ1층에서부터 야무지게 구경하다가 점심 약속시간이 되어서나는 잠실 롯데월드 근처 1층에 위치한 토마틸로 매장으로 고고고 날이 좋아서 테라스쪽에 자리를 잡았더니 너무 더워서 이동.타코, 부리또 같은 멕시코 음식 완전 좋아해서 자주 먹고있는데잠심 토마틸로는 처음 방문하는 것 같은.. 그동안은 거의개인 타코집이나 도스타코스, 타코 칠리칠리 매장을 자주 갔었다.광화문에도 토마틸로 매장이 있던데 이제서야 와보다니...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소고기가 들어간 타코, 닭고기가 들어간 부리또 그리고 칠리치즈 나쵸와 음료를 주문 *_* .. 더보기
그동안의 먹방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먹방 일기를 간단하게 남겨볼까 한다 ㅎㅎ날씨가 쌀쌀해지다보니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외부로 나가는 것이 귀찮아 자주 찾게되는 회사 구내식당.갈때마다 메뉴가 바껴서 질리지 않고 맛나게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날의 메뉴는 짜장면! 개인적으로는두꺼운 면이 좋은데 요게 딱 그런 면이어서나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불지만 않음 좋을텐데.. 그 다음날 역시 밖으로 나가기 귀찮아서 구내식당으로 고고우 ㅎㅎ이날 메뉴는 미역국과 매콤한 제육 볶음 덮밥!양념이 살짝 짰지만 미역국이랑 먹으니 그냥저냥 괜찮아서 후루룩요새 저녁을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점심을 제대로 먹어주지 않으면 노노우! 절대 과식, 야식할 일 없도록푸짐하고 맛있는 메뉴로 먹어줘야한다는 ㅎㅎ 한주간 업무를 마치고 금요일 새벽.. 더보기
[뉴욕 홀리데이] 뉴욕의 카페, 브런치, 바, 재즈클럽 1년 남짓한 회사 생활에 지쳤을 때 이 책을 보게되었다.쳇바퀴 도는듯한 무료한 생활을 벗어나고자 지루한 일상으로의 도피를 꿈꾸며 여행 계획을 세우던 그 때.단순히 휴식을 위하여 휴양지에서 보내는 여행이 아닌, 구경하고 먹고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바로 뉴욕이었다. 책 [뉴욕 홀리데이]는 맛있고 멋있는 뉴욕에 가볼까? 라는주제로 뉴욕의 낮과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분위기와 맛과 멋스러움이 있는 힙 플레이스를 소개하는데이 책에서는 낮과 밤을 나우어 낮에 갈만한컵케이크 샵, 브런치 카페나 초콜렛 카페 등을 소개하고 있고밤에는 종종 파티가 열리는 분위기 좋은 재즈클럽이나 스테이크하우스 등과 같은 장소를 안내한다는.. 내가 다닌 학교의 작곡과를 졸업한 선배가 쓴 책이라 그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