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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빙수투어 1탄 빙수 좋아하시나요? 저는 겨울에도 한달에 두세번은 빙수 먹을 정도로 시원한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흡입..) 오랜만에 코코부루니 갔다가 어찌감이2 빙수를 주문해 먹어보았답니다. 우유 얼음 베이스에 얼린 감과 곶감 등이 들어있는데요. 음... 제 느낌으로는 예전에 맨 처음에 나왔던 빙수가 더 맛있는듯했어요. 더운 여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택시타고 목적지까지 슝- 겨울에는 춥다고.. 여름에는 덥다고... 택시 참 많이 타는거 같아요 ㅠㅠ 급 반성 모드.. 앞으로는 택시 한달에 5번이하로 줄이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셨던 것 같은데 푸짐하소 맛있었어요! 2015년 빙수 투어 1탄의 마지막은 바로 설빙 요거트 치즈 빙수! 매번 기존 인절미 빙수만 먹다가 새로운 맛 먹.. 더보기
일상의 활력소, 오 나의 귀신님 지난주부터 첫 방송된 티비엔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보셨나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등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했는데 첫방송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돌려봤다는 ㅎㅎ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박보영)과 강한 성격의 자뻑 셰프 강선우 (조정석)이 펼치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방송 보고서 프로그램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요 등장인물 소개 살펴봤더니 더 잘 이해되고 다음 회가 기대되더라구요. 가장 주요한 인물은 빙의녀 나봉선, 스타셰프 강선우, 훈남 경찰 최성재, 처녀 귀신 신순애 이렇게 4인이라는 포스터도 따로 나왔어요. 사실 지난달에 길 가다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촬영하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더보기
상암동 중국집 남강 중국 요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유독 스트레스 받을 때 기름지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서 그때마다 중국 음식을 먹고는 하는데요. 그럼 오늘은 제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상암동 중국 요리 전문점 남강 방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늦은 오후까지 밀린 업무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회사에 갇혀있다가 동료들과 함께 남강으로 고고고! 탕수육, 짬뽕밥, 칠리새우를 주문하고 단무지에는 식초를 촥촥 간장 + 고춧가루 소스 만들기에 돌입했답니다. 얼마 후 나온 요리! 칠리 새우 좋아하는데 여기는 특히 더 맛난듯.. 매콤 달달하니 계속 흡입하게되는 매력이... 꼭 드셔보세요 ㅠㅠ.. 새우도 통통해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더라는 ㅎㅎ 매번 배달 중국 요리만 먹다가 바로 조리된 탕수육 먹으니까 더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