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활력소,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원래 자주 챙겨보는 드라마 별로 없는데 제 관심분야이기도 하고 직업적으로도 비슷하고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훈훈한 남녀 주인공들이 나와서 눈이 즐거운 수목 드라마 '그녀를 예뻤다'에 완전 빠졌어요 ㅠㅠ.. 특히나 박서준은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요거 보고 더 좋아짐 ㅠㅠ.. 하지만 의외의 매력은 최시원... 정말 능글능글하게 연기 잘 하더라구요. 최시원 보는 맛에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빨리 진짜 혜진이를 찾아야할텐데 으 ..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ㅋㅋ 이번주는 야구 안하고 드라마 한다고 해서 다행이라는 연애 세포가 스멀스멀 살아나는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보고 여러분도 저처럼 힐링하시기 바라겠습니다 ㅎㅎ 더보기 든든한 집밥이 생각날때 상암 bob 회사에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든든한 집밥이 생각나더라구요. 뭔가 엄마가 해준거처럼 반찬도 많고 고기도 먹고 싶고? 그래서 누리꿈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상암 bob로 갔답니다 ㅎㅎ 짜자잔! 수많은 반찬, 국, 찌개, 고기까지 이거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요! 날이 쌀쌀해지니까 요런 푸짐한 음식이 자꾸 생각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돌박이 구이와 셀러드 @_@ 부드럽고 맛있어요! 추운 겨울에는 요렇게 매콤 칼칼한 김치찌개를 똬악 먹어쥬야죠 ㅎㅎ 집에서 밥을 통 안해먹어서 몸이 많이 상했는데 앞으로는 요렇게 점심 든든하게 먹고 열심히 살아나가야겠어요! 아자!! 더보기 제주도 먹방 힐링 여행 붐비는 여름 휴가철과 지난 추석 연휴철을 피해 9월에 제주도를 잠시 다녀왔어요. 푸른색의 바다가 보고 싶어 가볍게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고고했는데 맛있는 것도 잔뜩 먹고 바다도 하루 종일 보고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ㅎㅎ 공항에서 문제가 있어서 고거 살짝 해결하고는 근처 숙소에 가서 맥자 한잔하고 잠들었다가 다음날 숙소 근처에 있는 작은 백반집에 들렀답니다. 우연히 간 음식점 치고는 굉장히 성공적! 오동통한 갈치구이 하나랑 해물 뚝배기 시켰는데 완전 깔끔하고 맛있어서 밥 한그릇 뚝딱 했네요 @_@ 지난 겨울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 국수 맛을 잊지 못하고 요번에 제주도 도착하면 꼭 바로 고기국수 먹자고 맛집 알아놨는데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 여행 2일차에 향토 음식 전문점에서 먹었답니다. 예전에 먹었던 그 .. 더보기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