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롯데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계동 롯데마트 나들이 매번 혼자 장을 보다가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중계동에 있는롯데마트를 방문했다. 어렸을때는 없는 물건 없고 운좋은 날에는 떡꼬치, 순대 마음 껏 먹을 수 있었기때문에엄마 따라서 구경가던 재래시장이 참 좋았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재래시장보다는 마트를 찾게되는 나지만 대형 할인 마트에서는 재래시장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씩 아직도 종종 방문한다는 저번주에도 동네에 있는 공릉 재래시장에 방문하려 했는데시간이 너무 늦어 시장보다는 늦게까지 운영되는중계 롯데마트에 방문했다. 밤 11시에 방문해도 모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하하 원래 계획은 화장실 형광등만 구입하고 돌아오는거였는데 리빙, 식품 코너까지 야무지게 구경했다는 ㅎㅎ 어렸을때부터 헬로키티같은 케릭터를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