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친 목요일 밤, 망원동 나들이 피로감이 극도로 몰려오는 목요일 저녁. 업무를 서둘러 마치고 퇴근 후 힙하다는 망원동으로 고고했다지요. 레스토랑 펍에 들어왔는데 제 취향의 그림이 똬악! 와인 한병과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메뉴를 주문했는데옴마.. 이거 맛있어도 너무 맛난거 아니냐며 ㅠㅠ 테이블이 서너개 정도 들어갈정도로 매우 작은 가게인데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서비스로 내어주신 과일도 야무지게 흡입하고 와인, 맥주까지 아무 맛나게 먹고 스트레스 던져버렸어요! ㅋㅋ 내일만 참으면 주말. 우리 조금만 힘내자구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