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관람 후기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 소년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합니다"신체 나이 여든살,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병을 지니고 살아가는 아름이. 그리고 17세라는어린 나이에 아름이를 낳은 철없는 부모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근두근 내 인생] 2014. 09. 03 개봉개봉전에 책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 두근두근 내인생하지만 송혜교, 강동원으로 시작해서 백일섭으로 끝난영화....TV, 지하철, 라디오등 여러 매체들에서 수도없이 들었던 광고때문인지 영화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화제목처럼 '두근두근'하는 기대와 함께 극장에 들어섰다. 영화가 시작됐고 강동원의 개구쟁이같은 노란 브릿지 머리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