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날이 꽤 쌀쌀해진 것 같아요.
다들 스마트폰 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붕어빵타이쿤 이후로는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 늦바람이 들었는지 캔디크러쉬 사가
게임에 빠져서 주변인들에게 하트를 마구마구 갈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캔디크러쉬 사가는 King.com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라고 하는데,
게임 방식은 똑같은 모양의 블럭을 3개이상 맞추면 된답니다.
4개 5개가 모이면 아이템으로 변신해 다음단계까지 더 빨리 갈 수 있어요.
친구들은 캔디크러쉬 사가 게임 끝 레벨까지 가거나 질려서 안하는 애들이
많은데 저는 며칠전에 우연히 하게되면서 지금까지.....
지금 36단계정도 왔는데 단계마다 구성이 달라져서 살짝 머리쓰게 되는듯..
검색해보니까 600 -700단계까지 가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이제 36단계 ㅠ
언제까지해야 그렇게 갈 수 있으지 살짝 막막하다는 ㅎㅎ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여유롭게 살짝씩 해보려구요 ㅎㅎ 초반에 빨리 깨려고
엄청 집중했었는데 그러니까 아이템 지를 것 같아서
하루에 주어지는 하트 다섯개로 충실하게 레벨업 하려고 다짐했답니다 :)
스마프톤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은 캔디크러쉬 사가 게임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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