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셀렙들의 스타일링, 해외 유명
브랜드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이 알고싶어져 잡지나 패션 뷰티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가 발견한 책, 패션 디렉터
[니나 가르시아의 룩 북] 이책의 저자 니나 가르시아는 글로벌 매거진 엘르,
마리 끌레르의 패션 디렉터로 활동했던 미국 패션계의 대표 인물이다.
니나 가르시아,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름 - 니나 가르시아 (Nina Garcia) 패션디렉터, 출판편집인
출생 - 1965년 5월 3일 (미국)
소속 - 마리끌레르 (패션 디렉터)
경력 - 마리끌레르, 엘르 패션 디렉터 엘르 마켓 에디터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까지 많은 인기를 모았던 패션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와 패션지 <엘르>, <마리 끌레르>의 패션디렉터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 페리엘리스 등의 똑똑한 홍보담당자로 뉴욕 패션계를
이끌었던 니나 가르시아, 그녀가 니나 가르시아의 룩 북을 가지고 돌아왔다.
글로벌 셀러브리티! 패션 디렉터 이름도 패셔너블한 니나 가르시아,
그녀는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 채널의 프로 의상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에서의 예리한 심사평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의 팬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존재이다. 한편, 니나 가르시아의 스타일
관련 저서들은 모두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
그녀의 또 다른 책 <뉴욕 시크> 역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스타일을 만드는
핵심 아이템이 무엇인지 매우 정확히 알려준다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자유로운 복장이 가능 한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외부 행사가 있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마다 뭘 입어야하나 걱정하고,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하는지
걱정했었다. 하지만 책 [니나 가르시아의 룩 북]의 첫 페이지를 보면서
그러한 고민을 멀리 날려버릴 수 있었다는 ㅎㅎ 패션에 대한 지식도 없고
자신도 없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어느정도 답을 찾을 수 게 되었으니...
책 [니나 가스리아의 룩 북] 저자, 니나 가르시아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
월 화 수 목 금 출퇴근을 반복하는 똑같은 직장여성이자, 한 남자의 여자 친구
나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엄마로서 가졌던 패션 고민들을 직장,
데이트, 일상, 특별한 날, 여행지 등 아주 세심하게 챕터를 나눠 풀어놓았다.
이 책 한권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 팁을 알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는 ㅎㅎ
앞으로 나의 스타일링을 잡아갈 때 굉장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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