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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사진

 

전골 끓여먹었네요 

뜨끈한 국물 필요한날 딱이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가루 면대신 집에 있는 쌀면 넣엇는데 

쌀국수 생각나고 좋았어요 

 

알배추랑 버섯이랑 청경채가 국물에 푹 적셔져서 너무 맛있네요 

애들은 그냥 먹고 

저는 노른자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이랑 있는반찬 꺼내 먹었고요 

토마토는 요즘 꼬맹이들만 먹어요 

저는 주구장장 양배추만 ㅠㅠ 

내일은 양배추 사러 가야겠네요 

 

 

 

 

옛날 통닭시켜서 먹었습니다 

요즘 최애애요 진짜 

가격좋고 맛있음 

 

역시나 양배추랑 같이 먹었고요 

위에 좋다길래 

야식은 이제 진짜 못먹는걸로 ㅠㅠㅠ 

 코로나시대 유일한 스트레스 출구였는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