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손님이 놀러와서
아주 한상 차려놓고 파티를 했습니다
처음에 이걸 누가 다먹을까 싶었는데
다먹네요
심지어 더먹음...ㅋㅋㅋ
회도 푸짐하게 떠오고 꼬막비빔밥에 육사시미에 삼겹살까지 완벽한 한상이였습니다
정말 먹는낙으로 산다는게 뭔지 알정도로
다 너무 맛있었어요
회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날은 회까지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날의 꽃은 육사시미였던것같아요
정말 맛있었음
고급 참치를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육사시미와 배의 조합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 사진보는데도 먹고싶어 배고파요 ㅠㅠㅠㅠㅠㅠ
양 정말 많아 보였는데 어느새 올클리어하고
삼겹살한판 더 굽고 , 과자에 과일에 다 먹었어요
사람이 이야기하면서 먹으니 계속 들어가는듯합니다
오랜만에 한상 너무 맛있게 집에서 먹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