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고 시원한맛이 생각날땐 영통구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집에 고고씽합니다.
토요일 행복한 주말 오후
오리로스를 먹을까?돼지갈비를 먹을까? 한우를 먹을까?하다가 등촌샤브칼국수로 결정했어요.
영통구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추운날엔 정말 그리워지는 맛이죠^^
오늘은 야채사리를 두번이나 추가했어요.야채가 왜이리 땡기는지
야채는 한접시에 2,000원
등촌샤브칼국수 3인분이에요.
등촌샤브칼국수에오면 샤브샤브소고기는 기본이죠^^
영통구청 맛집 사장님이 계시면 야채는 아는얼굴이라고 한번씩 무료로 리필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른시간에 갔더니 사장님이 안계시네요 ㅎㅎ
그래도 야채 두번이나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늘은 왜리이 신선한 야채가 땡기는지 원~~
등촌샤브칼국수에 빼놓을수 없는아이죠
칼국수에요.
양도 음청 많아요~~저흰 이거 다 못먹고 항상 남기는뎅~
겉절이김치 맛있겠죠^^
솔직히 msg맛이 안날순 없겠죠
집에서 만든 음식이 아니니~~
그래도 신선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등촌샤브칼국수메뉴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에요.
볶음밥
정말 어떻게 이리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맛이 나는지...
영통구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가 보글보글 끓어요.
아~~ 맛있겠다.
정말 오늘같은날 왠지 마구 땡기는 음식~
쇠주2병을 신랑과 두런두런 얘기하며 마시고 등촌샤브칼국수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
야채와 샤브소고기와 한잎~
볶음밥도 2인분 더 추가했어요.
울딸랑구들이 음청 좋아하거든요 ㅋㅋ
정말 비법이 뭔지 너무 맛있어요~~
오늘 영통구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넘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