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엄청 춥더니 역시나 오늘 아침에 체감온도 영하 7도... ㄷㄷ
덕분에 코트 입고 다니다가 갑자기 패딩 점퍼 든든하게 챙겨입고 출근!
날이 추워도 스트레스 받는 퇴근시간이면 늘 시원한 맥주가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회사랑 가까운 연남동 맛집 연남 회관에 맥주 먹으러 들렀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자주 방문하는 친구가 추천한 메뉴 시켜봤는데 4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 푸짐하더라구요.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스테이크와 야채, 수제 소세지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니까 스트레스 다 풀리고 완전 천국이 따로 없음 ㅎㅎ
홍대나 연남동 근처 가시는분들이라면 연남동 맛집으로 유명한 맥주집!
연남회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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