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든든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회사 근처, 청계산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 소백한우로 고고!
솥뚜껑에 오랜시간 육수를 푹 끓여 깊은맛이 일품이라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한 맛집이더라구요.
펄펄 끓는거 보니까 급 더워짐....
연기 나는거 실제로 보니 뭔가 옛날 할머니댁 생각도 나고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되더라구요 ㅋㅋ
한우 곰탕! 진한 국물이 정말 담백했고
함께 나오는 김치, 깍두기, 심지어 양파까지 맛있었다는!!
겨울에 특히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포장도 가능하니 설렁탕, 곰탕류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소백한우 꼬옥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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