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그리운 요즘. 분식집에서 엄마의 손맛을 찾고 있어요.. 흑흑
퇴근길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상암동 분식집
최가네에 들러 매콤한 순두부 찌개랑 오므라이스 시켜서 냠냠!
요새 점심에도 너무 빵만 먹는 것 같아서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밥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녁까지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때는 분식집에서라도 무조건 밥 먹으려고 해요 ㅜㅜ
겨울되니까 몸도 더 축나는거 같고 힘든데 든든하게 챙겨먹으니까
그나마 건강도 회복되고 나은 것 같네요.
저처럼 자취하시는분들 꼭 밥 챙겨드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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