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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일기

ㅏㅂ상일

 

양배추랑 삼겹살 볶다가 토마토 소스 넣고 

리조또 해먹었습니다 

양배추은근 잘어울려요 

집에 있는 양배추 처리 제대로 했습니다 

반통은 넣은듯 

 

양배추는 소스에 절여지면 고기보다 더 맛있는듯해요 

 

 

 

꼬맹들 새우버거 사서 한상 차려주고요 

쉑쉑 버거 먹어볼까하다가 

애들은 소고기 패티 아직 주기 무서워서 

그냥 새우버거 턴 

대신 감자라도 비슷한걸로 ㅋㅋㅋ 

밀크쉐이크라도 사먹으러 가야겠에요 

 

 

 

 

 

두릅의 철이 왔습니다 

두릅두릅두릅 

너무 맛있어요 

진심 

뭐 다듬고 데치는거 진짜 귀찮아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다듬고 데치고 

신나게 만들었습니다 

두릅은 정말 사랑이에요 

 

 

엄마가 김밥 싸줘서 

저녁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김밥고자인 저는 엄마가 싸줄때만 김밥을 먹을수 있어요 ㅋㅋ 

깁밥싸는거 왜이렇게 어려워요?ㅠㅠㅠㅠ 

아무튼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내일뭐먹을지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