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크게 끓여서 몇끼를 해먹었는지 ..ㅋㅋ
세끼정도 떄운것같아요
삼시세끼 만들기 정말 힘든 요즘입니다 ㅠㅠ
그냥 미역국에 반찬꺼내 먹고 그랬어요
진짜 밥만하다 하루가 다가는것같아요
감자 고추장 찌개 끓여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뭔가 얼큰한게 먹고싶은데 라면은 못먹으니 차선책으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쌀국수 넣어서 먹었는데
라면 못먹은 한좀 풀었고요 ㅋㅋㅋ
이것도 몇끼 나누어 먹을 예정
많이 만들어 얼려놓고 꺼내먹는 재미 들림
집에 쌀국수 있어서 애들 간장 비빔 국수 해주었고요
집에 남은 불고기 올리고 김올려서 한끼 끝냇습니다
진짜 요리욕구가 많이 사라진 코로나 시대입니다
더 잘먹어야하는데
맨날 밥만하니
최대한 불안쓰는쪽으로 머리만 굴리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