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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떡볶이 떡은 없고 해서 떡국떡으로 떡볶이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동생이 미미네 떡볶이 반조리 제품이있다고해서 사다줬는데 

밀떡이더라고요 ㅠㅠ 

양념이랑 어묵만 사용하고 떡은 쌀떡 해다 끓였는데 

너무 달아서 양념 좀 제가 더 다시 만들어 끓였습니다 

맛있음 ㅋㅋㅋ 

떡볶이랑 토마토 해서 밥먹었어요 

 

 

 

 

 

 

매일매일 한개씩 먹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는 모르겠고 

어쩃든 토마토가 몸에 좋다니까 열심히는 먹습니다 

이게 또 익혀먹어야 좋다그해서 살짝 익혀 먹는중입니다 

 

 

맛있어묘 

먹다보니 정들었나봄 

처음에는 진짜 고역이였는데 

 

 

 

꼬맹들은 토마토소스에다가 떡국떡 넣어서 만들어주고 

순대 곁들여 주었어요 

반찬은 브로콜리 

 

코로나 시기에 요리하는 재미를 잃어서 

옛날같이 막 새로운 요리 찾아 해먹고 하지를 않으니 

식탁이 매일 단조롭네요 

먹던거 또 먹고 

 

 

 

 

 

 

순대가 늘 먹던 밤이면 밤마다 포차순대가 없어서 

다른걸 사왔는데 

이 순대 진짜 맛있어요 

분식집에서 파는 찰순대 맛 고대로 입니다 

이름 기억했다가 나중에 또 이거 사먹으려고요 

지금까지 먹은 시판순대중에 최고였던듯합니다 

 

아무튼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