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장한다고 해서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주부 10년차이지만 아직도 김치를 못하네요
옆에서 거들뿐 ....ㅠㅋㅋㅋㅋㅋㅋㅋ
얼추 할수는 있을것같은데
일 벌이기가 싫은건지 ...
10년이 지나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집에서 배추를 절여서 정말 힘들엇는데
이제는 배추 절인걸 주문할수 있어서 김장시간이 정말 한결 편해졌습니다
전에는 이틀 잡고 해야했는데
반나절이면 끝나네요
김치 절여서 파는거 생각한사람 천재임 ㅋㅋㅋ
올해는 80kg했습니다
김장 끝나는날에는 역시 보쌈이죠
끝나고 겉절이 만들어서
보쌈해서 먹었는데 꿑맛이네요
이떄만 맛볼수잇는 맛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