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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하게

감기증상 있을때 무조건 땀을 내야하나?

한의학에서는 모에 열이 많은 사람과 몸이 찬 사람을 구분하여 감기 치료법을 달리한다.그것은 감기에 걸렸다고 지속적으로 땀만 내게되면 몸에 열이 많은사람은 몸의 진액이 부족해지며,몸이 찬 사람은 몸의 양기가 부족해지기때문이다.

 

몸이 좀 뚱뚱하고 체력이 좋은사람은 2~3일 계속 사우나에서 강제로 땀을 내어도 건강에 지장이 없거나 감기증상이 호전될수있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거나 평상시 코나 목에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혹은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이 땀을 일시적으로 많이 내거나 감기증상이 낫지 않는다고 여러날 땀을 내게되면 오히려 염증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며 몸살기운은 없어지더라도 목이나 기관지에 다시 염증이생겨 또 다른 고통을 겪을 수있다.

몸이 찬 사람은 일반적으로 신체 대사가 떨어지며 소화기간이 약한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이 지나치게 땀을 내면 몸이 더욱 차가워지고 신체대사가 떨어져 더욱 무력해지며,입맛도 떨어진다. 또 땀이 더 나고 몸살도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심하면 설사를 하기도한다.

 

 

감기증상이 있다해도

-땀을 내는 방법은 몸살증상이 동반될 때 할수있으며,하루내지 이틀정도로 끝내야한다.

-땀을 낼때는 평상시보다 음식섭취에 주의해야 하는데 너무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특히 굶거나 과식하는것도 피한다.

-굶거나 과식하는것도 피한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죽이나 미음등으로 영양을 섭취하고 담백한 음식을 먹는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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