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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에코퍼

 

 

예전에는 페이크퍼를 입으면 왠지 돈이 없어 입는 그런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에코퍼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개념있는 소비의 중심이 된것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에코퍼 제품들이

리얼 못지않게 예쁘게 잘 나와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아무생각없이 입었던 오리털 잠바도 오리털을

생으로 뽑는 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추가로 구매를 못하겠더라구요

다행히 신슐레이트라는 신소재가 나와서

그 자리를 대신할수 있을것 같기는 해요 .

그리고 모피같은 경우에는 에코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관계로

정말 구분이 조금은 안될정도로 정교하고 예쁘게 나와요

 

 

 

 

 

 

요제품이 에코퍼 모피인데

질감이나 모질이 사진상으로는

모피에 뒤지지 않는듯합니다

 

사실 리얼이 더 예쁘고 고급지기는 하나

대체재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사치품으로 소비하는건

왠지 찜찜하네요

그리고 살돈 없음 ㅋㅋㅋ

 

아무튼 요 두개중에 뭘살까 고민중이네요

추우니 롱을 사서 온몸을 덮고다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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