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 건강하게

비타민D 결핍증, 비타민 D 많은 음식




겨울철에는 유독 몸이 더 지치고 빨리 피로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른 나라보다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해 건강에 많은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이는 우리 몸에서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며 비타민 D가 부족한 때 발생하는 증상은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영양소들이 뼈에 축적되지 못해서 골격이 약해지고 점차 적으로 압력을 

이기지 못해 뼈가 휘게 되는 구루병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비타민D 결핍증으로 발생하게 되는 구루병은 아기들에게서 잘 발생하는데 

머리, 가슴, 팔다리 뼈의 변형과 성장 장애를 일으키며 

성인에서는 골조직이 성기게 되는 양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연화증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요새 건강에 많이 신경쓰려고 노력하다보니 밖에서 음식 사먹을 때에도

인스턴트 보다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영양소 가득한

음식들을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날은 친구랑 나름 건강한 

방식으로 만든 일본 라멘을 점심으로 먹어주었어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앙소, 비타민 D 생성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비타민 D는 피부 세포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 중의 자외선을 받아 형성되는데 우리의 피부에서 합성된 비타민D는 

혈액을 통해 간으로 이동해 식사 때 섭취한 비타민 D와 

합쳐진 후, 간과 신장에서 산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어요 ㅎㅎ 


하지만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은 거의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무실에 앉아 있기 때문에 햇볕을 쪼일 시간이 없는데요. 


 





이와 더불어 외출할 때도 얼굴이나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가 많아 

햇빛을 흡수 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D는 대부분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매일 최소 10~20분정도 이상 밖에 

나가서 햇볓을 쬐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비타민D 결핍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타민 D는 소나 돼지의 
간이나 정어리, 다랑어, 고등어 등 생선 종류,
마지막으로 달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있으니 잘 섭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