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강릉 엄지네 포차, 꼬막무침 도전

coderef 2017. 11. 28. 23:25



강릉 여행때 먹었던 엄지네 포차 

꼬막 무침이 갑자기 생각나 인터넷 검색해보고 바로 만들었어요.


재료 손질하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삶아놓은 꼬막을 팔아서

소스만 대충 만들어 비볐다는 ㅋㅋㅋ

크기가 너무 커서 아쉽지만 세상 참 살기 좋아진거 같아요 ㅋㅋ





이마트에서 사온 980원짜리 더덕주와 함께하니까

천국이 따로 없음 ㅠㅠ....


짭쪼롬하고 매콤해서 술이 쭉쭉 들어가는거 같음

오늘은 남은 재료로 꼬막 비빔밥

도전해보려구요. 맛나게 먹고 후기도 남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