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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끊기
coderef
2020. 11. 30. 22:10
가계대출 증감이 심상치 않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만든건 지금 정부이거늘
왜 엄한 사다리를 끊는건지 모르겠네요
고소득자들의 사다리도 끊어놓겠다는 건데
어느게 진짜 뜻인지 이제 모르겟습니다
정말 계층 벌려놓고 주는돈이나 받고 살라는 뜻인건지
연봉 8천은 사실 고소득도 아님 현제 상황에는
4식구 그냥 쓰고 살고 노후준비까지 너무 빠듯한 돈입니다.
근데 연봉 8천고소득자? 는 신용대출 1억을 해서 투과지역에 집을 살경우
대출을 회수한다고 해서
11월 30일 전에 사람들이 마통을엄청 팠지요
사실상 사다리 타기가 계속 없어지고 있습니다
계층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요
전세시장이라도 안정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임대차 3법에 재건축 2년실거주 요건 그리고 다주택자 규제로
임대물건이 사라지면서 전세금 폭등까지
이걸 이해를 못하고 법을 밀어붙이는건지 아닌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동네도 전세금이
1억이 올라버림
연본 8천 고소득? 자가 전세금 1억을 어느세월에 마련합니까 ....
근데 고소득이라고 세금은 겁나 뜯어감 ....
열심히 일하고 살면 댓가가 있는 세상이 되어야하는데
그놈의표떄문에 점점 엉망이네요
한숨만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