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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coderef 2020. 12. 12. 22:42

집에 떡볶이 떡은 없고 해서 떡국떡으로 떡볶이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동생이 미미네 떡볶이 반조리 제품이있다고해서 사다줬는데 

밀떡이더라고요 ㅠㅠ 

양념이랑 어묵만 사용하고 떡은 쌀떡 해다 끓였는데 

너무 달아서 양념 좀 제가 더 다시 만들어 끓였습니다 

맛있음 ㅋㅋㅋ 

떡볶이랑 토마토 해서 밥먹었어요 

 

 

 

 

 

 

매일매일 한개씩 먹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는 모르겠고 

어쩃든 토마토가 몸에 좋다니까 열심히는 먹습니다 

이게 또 익혀먹어야 좋다그해서 살짝 익혀 먹는중입니다 

 

 

맛있어묘 

먹다보니 정들었나봄 

처음에는 진짜 고역이였는데 

 

 

 

꼬맹들은 토마토소스에다가 떡국떡 넣어서 만들어주고 

순대 곁들여 주었어요 

반찬은 브로콜리 

 

코로나 시기에 요리하는 재미를 잃어서 

옛날같이 막 새로운 요리 찾아 해먹고 하지를 않으니 

식탁이 매일 단조롭네요 

먹던거 또 먹고 

 

 

 

 

 

 

순대가 늘 먹던 밤이면 밤마다 포차순대가 없어서 

다른걸 사왔는데 

이 순대 진짜 맛있어요 

분식집에서 파는 찰순대 맛 고대로 입니다 

이름 기억했다가 나중에 또 이거 사먹으려고요 

지금까지 먹은 시판순대중에 최고였던듯합니다 

 

아무튼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