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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기

정재승 열두발자국


4차산업이라던가 뇌과학 그리고 미래학에 대해서 입문하고 싶을때 

읽으면 흥미를 돋구워주면서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고 

더알아보고싶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정재승의 열두발자국 



4차산업 이라던지 

인간의 진화나 뇌 생각 이라던지 이런거에 막연하게 관심은 있었는데 

전문적인 책을 사볼 엄두는 안나더라구요 

저랑 거리가 먼것같아서 

그런데 정재승의 열두발자국을 읽고나서 

관심이 부쩍 많아져

관련책들을 왕창 사서 보고 있는중입니다.


덕분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 

애들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도 

자꾸 생각하게되고

이책으로 인해서 

호모데우스 특이점이온다 크이에이티브 에덴의용 이기적유전자등등 

전에라면 머리아프고 어려와서 쳐다도 안봤을 책들을 

정독하고 있어요 


책에 써있는데로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이끌어주는 

12가지 강의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 교육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창의성에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미신! 왜 인류역사에 퍼져있는지 그것도 잘알게되었고 생각을 깰수있게 되었고 

특히나 뇌과학에 대한 부분은 너무 흥미롭고

생각을 확 깨는 부분이라서 

많은관심을 가지게 되어습니다 

자유의지라는것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되고 

그렇다면 AI와 우리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다가 

호모데우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읽게 되었는데 

망치롬 머리 얻어 맞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지금까지 알고있던 인간이라는 개념이 확 뒤바뀌어 버린 느낌... 



아무튼 이런부분에 관심이 있는데 

어려울것같아 흥미 없으시다면 

정재승의 열두발자국으로 입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생각의 숲으로 이끌어줄수 있게 

아주 잘 만들어진 책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