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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민촉촌 같은곳을

정말 오랜만에 민속촌 같은 곳을 방문했습니다. 어릴때 많이 와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른되고나서는 정말 오랜만인것같아요. 올떄마다 다른세상에 온것같아서 신기한 민속촌입니다.ㅋㅋ 

요즘에 방송보니 용인민속촌은 한복입고 진짜 조선시대처럼 체험할수 있게 하던데 한번 가보고싶어요.

이곳은 규모는 작았지만 깔끔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걸어다니기 참 좋았어요. 

 

 

 

진짜 사용을 했었는지 옆에 현대 수도시설이 있네요 ;;ㅋㅋㅋㅋ 

아이들 보여주기 참 좋았어요. 애들이 은근 관심있어하고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다녀요.

예전에는 이런곳에서 살았다고하니 신기해 함 

 

 

이곳은 주막을 재현한곳인데 왠지 주모 국밥한그릇 해야할것같았음 

이런곳에서 국밥먹으면 진짜 세상 맛있을것같습니다. 

이런컨셉으로 국밥집 차려도 대박날듯 ...ㅋㅋㅋㅋ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체험해주기도 좋았고, 가을풍경 보면서 걷기도 좋았던 민속촌 이였습니다.

 다음에는 한복 빌려서 용인 민속촌체험을 해보기로 약속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