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탔는데 3시간 반이 걸리는데 점심시간이 걸려서 타기전에 도시락을 샀어요.
기차에서 먹어도 되는지 KTX 역에 다양한 도시락을 팔고 있었습니다.
갈떄는 꼬마깁밥 먹었는데 올떄는 뭔가 진짜 도시락 같은걸 먹어보고싶어서 올떄는 도시락을샀어요.
뭔가 더운치 있어보임 . 저는 새우&멘치카스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고기 ,튀김 좋아하면 딱 좋아할 알찬구성이였습니다 가격은 8000원 이였던듯, 평소 생각하면 비싼가격인데
여행오니 그냥 사먹게 되네요 . 개우카트랑 멘치 그리고 햄이랑 여타 튀김 그리고 소불고기 김치 단무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김치 단무지 소불고기가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장국도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맛은 무난하고 맛있음 , 평소라고 생각하면 좀 비싼 가격이지만 여행이니 그렇구나하는정도입니다.
구성괜찮고 그냥한끼 먹기 좋았어요. 근데 한솥도시락 생각하면 좀 비싼편임... 한솥도 가본지 오래되서 잘 모르것는데
아무튼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에요 ㅋㅋ 뭔가 타서 먹는밥은 진짜 맛있음
운치가 더해져서 그런가봅니다. 평소라면 그냥 그랬을 음식들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돌아오는 길에 도시락 먹으면서 여행 추억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마무리는 기차에서 도시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