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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팟타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날이 급격히 쌀쌀해졌네요

가을을 넘어서 겨울이 오려는듯 ;;;;

이래서 요즘 트렌치 코트 사기가 두려워요 

얼마 입지도 못하고 장롱행... 드라이값만 나감 

그래서 올해는 과감히 트렌치 패스하고 코트를 사기로 ..ㅋㅋㅋ

날이 쌀쌀해서 국물이 떙겼는데

집에 쌀국수 재료들이 있어서 팟타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팟타이는 언제나 사랑이에요 

 

 

 

원래 있던 레시피 들에 카오산로드 노점상이 만드는 사진보고 

조리 과정을 따라했더니 얼추 비슷하게 요즘 

팟타이가 만들어 지고 있어요 

나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져서 좋음

여기에 조금만더 보완을 하면 딱 카오산로드 맛이 날것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난 요리사가 아닌듯..ㅋㅋㅋ

 

 

 

인제는 휘리릭 잘 만들어 먹는 팟타이에요

좀 매콤하게 오늘은 되었네요 

날이 쌀쌀해서 국물이 더 어울렸겠지만

잘먹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는 난방도 틀고 잤어요 

오늘 오전에도 문 한쪽만 열고 있으니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겨울냄새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