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은 거의 먹을것을 좋아하고
친구따라간다고 저도 먹을것을 좋아라해서
만나면 기본 두끼에 후식에 간식까지 먹는편입니다
이날도 만나서 두끼를 기본으로 시작했네요
점심에는 카이센동을 먹었어요
카이센동 회가 별로였던 집이 많았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회 모두 맛있고 훌륭해서 정말 허겁지겁 흡입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김에 싸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우니도 비리지 않고 회도 모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다시한번 먹고싶네요 ㅠ
저녁은 양꼬치로 먹었어요
이집 양꼬치 정말 잘해요 잡내 없고
고소하고
다른 요리도 너무 맛있어서
안먹던 맥주도 술술 들어가는 곳입니다
다른 양념도 맛있는데 역시 양꼬치는 기본이 가장 맛있죠
양꼬치 맛있게 익어갑니다
예전에는 손으로 직접 돌려서 먹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자동으로 돌려집니다
타지도 않고 알맞게 잘 구워져요
두끼모두 만족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