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류와 지구같아요
미세 플라스틱에 이어서 신종 플라스틱쓰레기가 바다에서 보고되고 있는만큼
플라스틱 문제는 정말 심각성을 넘었스빈다
특히나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나른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터라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해요
플라스틱 빨대 같은 경우 분해되는데 5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릴 만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한해동안 한국 스타벅스에서 사용한 빨대 만해도
길이로 따지면 지구 한바퀴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가 전세계에 있는걸 감안하면
지구 몇바퀴는 감것어요..
그래서 작년부터 스타벅스에서 전국 매장에
빨대없는 뚜껑이나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네 약국도 비닐봉지 대신에 종이봉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기업에서 앞장서서 인식을 바꾸는일 참 좋은것같아요
미국 정부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규제를 법으로 만든 주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요즘 샛별배송 붐이 일어서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이 더 늘어가는것같아요
기업에서 이렇게 앞장서서 인식의 변화와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타벅스 종이빨대 정책 아주 좋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