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춥지도 않아서 온지도 모르고
미세먼지때문에 봄을 그리 기다리지도 않은듯합니다
근데 어느새 5월이되고 봄이 왔네요
각오했던것보다 미세먼지도 잠잠하고
날씨도 적당하니 아주 좋아요
그래서 찬책중에 하능도 예쁘고 식물도 새순이 너무 예뻐보여서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날이 좋으면 산책길도 예뻐보이는법이죠
이날따라 산책길 나무들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었어요
둥글 둥글 나뭇잎
새순만의 저색감이 너무예뻐요
진짜 예쁨
이맘때쯤에만 볼수 있는 색깔이라 더 예쁜듯합니다
정말 자연만큼 색감을 예쁘게 뽑을수는 없는듯해요
저런 색감 자연만 만들수 있음
보다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엇네요
미세먼지 잠잠하게 파란하늘 그래도 봄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