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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그냥 단순히 물건을 버리라는 책인줄 알고 사서 읽었는데 

미니멀리즘이 내포하는 모든걸 쉽게 풀어서 쓴 책이고

쉽게 풀어서 쓰는 내용이라 그냥 당연한 충고인데도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복잡할떄 잘 읽히는 책이에요 

물건을 버리고 간단하고 단순하게 살면 

삶에 변화가 온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국 저도 어느날 짜증이 많이 나고 그런날 잘 들여다보면 

누군가와 비교하고 , 그래서 물건을 가지고 싶고 

비교하다보니 나를 과시하고 싶고 

그런마음에서오는 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지않게 많았는데 

 

이렇게 미니멀리즘으로 살면 

나에게 집중하게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고 비교를 멈추게 되고 

내가진짜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삶의 단순해지면서 다연한 모든것들이 감사해지게 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듯합니다 

요즘 집에 불필요한 물건들 다 가져다 버리는중인데 

생각정리까지 같이 되네요 

 

 

 

스트레스의 근원에는 남과의 비교가 가장 큰것같아요 

비교를하다보면 다른사람이 하는것 나도 해야하고 

저사람이 하는것보다 뭘 더 하고 싶고 

그러니 뭔가 사게되고 

아니면 사지못해 스트레스 받고의 반복 

글재주가 없어서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잘 쓰지는 못했지만 

요즘 미니멀리즘에 대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실천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