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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는 김치 볶음밥

점심에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12시가 되버림 ;;;;

나가 사먹을까 하다가 나가서 먹을것도 별로 없으니 포기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김치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느 메뉴에요 

왜이리 맛있는지 

치즈올리고 후라이도 하나올리면 세상 맛있는데 

아쉽게도 치즈가 없었네요 

오늘은 계란 후라이만 올려서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된장으로 장국하나 만들고

반찬은 그냥 브로콜리랑 양배추를 먹었습니다 

사실 김치볶음밥에는 반찬이 필요가 없음 

 

 

 

 

계란후라이는 써니 싸이드 업으로 

나혼자 산다에 이게 나와서 남편한테 물어보니 역시 모름 ㅋㅋㅋ 

이게 써니사이드입니다요 ㅋㅋ

위에 깨랑 트러플 가루를 뿌렸어요 

생각보다 많이 뿌려야 트러플 향을 느낄수 있는 가루이지만 

만족하는 제품임 

여기져기 찍어 먹고 뿌려먹는데 좋아요 ㅋㅋㅋ 

치킨도 찍어먹음 

 

 

 

 

 

오늘은 브로콜리를 삶은날이라 

냉장고에 브로콜리 든든하게 있고 

양배추 썰어놓은거는 이제 거의 다 떨어져가서 

또 양배추 사와서 썰어야 할듯합니다 

귀찮지만 한번 썰어놓으면 꺼내 먹기 편해서 

야채 먹게 되네요 

 

 

 

 

남편은 트러플 가루 싫어해서 

안뿌려 주었습니다 

트러플 냄새랑 맛이 싫다고 하네요 

이거 말고 진짜 트러플 향을 느끼면 좋다고 할텐데 ..ㅋㅋㅋ

 

 

 

 

 

 

 

 

김치 볶음밥은 계란 노른차 터트려서 먹는맛이 제맛이죠 

꼭 노른자 살려서 비벼 먹어야함

오늘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갑자기 비가오더니 쌀쌀해졋네요 

이번 비로 벗꽃은 다 질것같네요 

 

약간 추워지다 바로 봄이 올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