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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전날 곱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곱창을 시켜 먹었습니다요 

두번째 시켜먹는건데 이집 냄새도 안나도 양념도 너무 맛있고 

단골이 될것같아요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다 오늘 알차게 먹었습니다 

치즈 곱창은 2만원인데 

집에 치즈 있으니 그냥 기본 곱창시켜서 오늘 점심에 치즈랑 순대넣어서 다시 먹었는데 

또 꿀맛입니다 

 

 

 

 

양배추랑 김치 그리고 치즈올린 곱창 

계란국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곱창이랑 치즈랑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순대곱창은 21000원이고 치즈곱창은 20000원이고 

야채곱창은 18000원인데 

야채곱창 시켜서 순대넣고 치즈 넣음 

집에 둘다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주문해서 먹는 곱창 냄새나고 맛없어서 별로 잘 안시켜 먹었는데 

여기 곱창은 진짜 맛있어요

바로 볶아먹는것만큼 맛있음 

 

 

 

 

 

요즘 야채는 양배추로 채우고 있습니다 

속도 편안하고 필러로 얇게 깍아 먹으니 맛있어요 

브로콜리도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맛없쒀 ... 

근데 양배추는 은근 쭉쭉 잘들어가요 

 

 

 

 

오늘날이 으스스 추웠어요 

4월인데 왜이리 추운지 

그래서 국물이 필요할것같아서 계란국을 휘리릭 끓여 보았습니다 

삼삼하고 뜨끈하니 으스스한 날씨에 딱 좋았습니다 

 

 

 

 

어제 주문해놓은 곱창덕에 점심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은 또 뭐를 해먹을지 그게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