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울진쪽에 볼일이 잇어서 갔는데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블로그 찾아보니 꽤나 멋있어 보여서 찾아갔습니다 

이 집이 예전에 드라마 세트로 지어졌나봐요 

바닷가에 있는 멋드러진집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좀 허술하기는 함 .ㅋㅋ 

죽변 하트해변 옆에 있어요 

그래서 전망이 아주 좋아요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잘 구경은 못했는데 

덕분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풍경은 아주 탁트이고 예뻣습니다 

푸른 바다랑 푸른하늘 

정말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지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드라마세트장은 이게 하나라서 

뭐 많이 볼건 없지만 

이쪽분위기가 자그마한 어촌마을 분위기가 나서 참 좋앗어요 

아쉽게도 폭풍속으로 드라마를 못봐서 

이집이 어느용도로 나왔는지 파악이 안됨 .... 

사진보니 주진모씨가 있던데 맞나... 

마감은 의외로 허술합니다 

내부도 의외조 좁음 

아무튼 개인적인 집으로 사서 잘 꾸미면 대박 풍경좋은 집이 될것같아서 탐이 났네요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2층 올라가면 하트해변의 하트파도를  찍을수 있음 

하늘이 파라니 다 멋있습니다 

이게 죽변 하트 해변이래요 

보시면 파도가 하트 모양으로 밀려들어옵니다 

신기함 

왜 하트해변이나했더니 파도 모양 떄문이였네요 

파도가 좀 세게 몰려오면 선명한 하얀 파도를 볼수 있어요 

전 어부의 집보다는 옆에 이 언덕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어떤 풀인지 모르겟지만 이국적이고 예쁘고 

저 등대같이 생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쪽 풍경을 많이 찍은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한장면이였어요 

울진은 대게죠 

진짜 대개는 황금색이 짙은 대게를 말한다고하네요 

커서 대게가 아니고 

다리가 대나부터럼 곧다해서 대게랍니다 

진짜 처음 안사실이네요 ㅋㅋㅋ 

울진은 관광객이 겨울인데도 많았어요 

뭣땜시인지 모르겟지만 ,,

근데 

이쪽 마을 분위기 만큼은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