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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아주 유용한 보플제거기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던 보플제거기를 이제야 마련해보았습니다

니트 사면 한해도 못입고 보플나서 츄레해서 버려야하고

혹시나 보플제거기 하면 좀 나아지려나 해서 희망을 가지고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그냥 구매한제품인데 대만족임

 

 

 

 

 

 

 

생긴건 꼭 면도기같이 생겼습니다

면도기랑 같은 원리려나 ....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구요

스위치 켜면 꼭 면도기 비슷한 소리가 나면서 보풀들을 제거해줍니다

제거한 털들은 보이는 투명통으로 쏙쏙 들어감

 

 

 

 

 

 

 

2만원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만족해요

 

보플제거기 아주 예전에는 옷까지 상하게 만들어서

사고나서도 안쓰고 그랫는데

이제품은 옷감 상하는것 없이 보플만 싹 잡아줍니다

 

 

 

 

 

 

 

 

 

 

 

본격 보플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저는 주로 외출나가기 전에 한번 슥 밀어줍니다

그럼 옷이 좀 새옷효과가 나요

 

겨울에는 니트를 좋아하는데

비싼 니트사도 보플때문에 감당이안됨

비싼거 샀는데 한철입으면 보플나서 아주 속이 상함

근데 요 보플제거기 사고나서는

그고민이 많이 해소되었아요

 

 

 

 

 

 

 

 

 

 

 

 

 

보플 제거 전의 모습입니다

8만원 주고 산 니트이건만 한해 입으니 이렇게 처절하게 됨 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옷이라 더 속상했는데

보플제거기의 손을 거치면

 

 

 

 

 

 

 

이렇게 변심합니다

옷감 상함도 거의 없고 보플만 잘잡아 줍니다

옷은 입으면 보풀이 생기기때문에

입기전에 한번 정리해주고 입어요

이렇게 입으면 더 깔끔하고 새옷같아요

 

 

 

니트 빨아도 헌옷같았는데

보플제거기 덕에 그고민 말끔하게 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