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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또 징글징글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최악 경보가 울리고 서울시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진 일주일

지하철을 타고 지나가는 창밖풍경은 중국인줄 알았습니다

저 멀리 롯데 타워가 안보임 .....

한강이 구만리 장천도 아닌데 아파트가 안보임

먼지띠가 얼마나 심하면 저게 안보이나요

그럼에도 지하철에 마스크 쓰신 분들이 2-3명 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안쓰고 밖에있으면 기침이 너무나오던데 ㅠㅠㅠ

근데 마스크값도 너무 비싸서 부담됩니다

인간적으로 마스크비용에서 세금은 빼야하는듯

아님 연말정산 의료공제항목으로 넣던지 ..

 

 

 

 

 

 

 

 

 

아이들이 그림그릴때 하늘을 파랗게 안칠하고 회색으로 칠할것같아요

그만큼 파란하늘보기가 너무 어려워 졌습니다

이번주만해도 딱 1일 파란하늘 보았고요

그것도 공기질이 그냥 보통이였어요

공기를 사먹는 시대가 올거라고 했는데

그떄는 설마 ,,, 그냥 웃고 넘긴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네요

공기청정기로 또는 마스크로 공기를 사먹고 있어요

 

 

공청기돌리지 않으면 실내 생활을 할수가 없고

밖에는 마스크가 없으면 나가 돌아다기 무서운 시대가 왔네요

언제쯤 파란하늘이 돌아올까요

 

옆나라 일본만해도 하늘이 파랗고 예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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